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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rice to Book Ratio :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지표는 왜 중요한지 보겠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하는 말중에 "상폐만 안당하면 담아놓으면 돼" 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당순자산비율은 말 그대로 회사가 문을 닫을 때 1주당 주주들에게 떨어지는 돈을 의미하는 지표입니다.
만약 주당순자산비율이 낮다면 주당순자산이 많이 있는 상태이므로 회사가 경영이 안좋아 지더라도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많이 보호된다고 봐도 되겠지요.
이제부터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이 0.7 이하면 매수를 고려해 볼만 합니다.
즉, 주가가 주당순자산에 비하여 낮게 평가되고 있다면 매수를 적극 고려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가순자산비율이 0.7 - 1.5 사이라면 다른 지표와 비교하면서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이 1.5 이상이면 조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말하지만 무조건 주식을 매입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처럼 다른 여러 지표와 시장상황을 고려하면서 매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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